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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푸르나] 그래서 컨셉을 뭐로 정하지? 유튜브 스트리밍 준비 02

by 오늘도 푸르나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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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상담라이브...?

 

 

전공이 전공인지라 언제나 '컨셉이 뭐지?'부터 생각하게 된다.

 

사실 유튜브 전에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회사의 컨셉부터 정립하고 싶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하기로 하자.

 

뭐든 컨셉을 정해야 방향성이 나오게 되고,

방향성이 나와야 시각적 요소들이 구성된다.

 

사람들은 정말 '기가 맥힌', '독특한', '세상에 없던' 컨셉을 바라지만,

사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어느 날 A라는 전혀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고 난리를 피우지만,

사실 그 A는 기존에 있던 B와 C와 D를 어떻게 연결했는지에 대한 결과이다.

그 '연결'을 해내는 것이 독특함, 개성과 연결된다.

대표적인 것이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이다.

스티브 잡스가 해낸 가장 큰 업적은 각각의 독립된 사물을 '연결'해 낸 것이고,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등 모든 애플 제품에 적용되었다.

그것이 그의 아이덴티티이다.

 

아무튼 기가 맥히고, 독특하고, 세상에 없던 컨셉을 잡으려고 바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대략 방향성을 잡는 것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를 찾아봤다.

너무 심연에 가깝지 않으면서 구독자 충성도가 높고,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유튜버들이었다.

 

그리고 내가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방향성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한 인터뷰에서 이청아 씨는 나의 진짜 목소리라는 것은 '나'라고 발성해보았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목소리라고 말씀하셨다.

 

나 역시도 마치 '나'라고 자연스럽게 발성했을 때와 같은 방향성을 잡고 싶었다.

 

그래서 정한 것이 스트리밍을 하면서 타로 상담을 하는 방송이다.

바로 '타로상담라디오'이다.